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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바둑돌을 형상화한 캐릭터 '아리'와 '도리'를 선보인다.
한국기원은 각종 행사와 자체 상품 등에 '아리'와 '도리'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바둑 보급과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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