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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있다."
한 살 어린 최민정도 화답했다. 최민정은 "대표팀 첫 시즌 때부터 (석희 언니와) 함께 생활해왔다. 석희 언니가 경험적인 부분이 풍부하다. 많이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목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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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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