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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설된 크라운해태배의 첫 본선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본선 대진 추첨결과 나현 8단과 신진서 8단, 신민준 6단과 김명훈 5단이 맞붙어 빅매치를 예고했고 예선 마지막 대국에서 만난 오정아 3단과 조승아 초단은 32강에서 다시 한 번 격돌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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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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