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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김보름(23·강원도청)이 2017~201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3000m에서 14위를 차지했다.
김보름은 지난달 월드컵 1차 대회 매스스타트 예선에서 경기 도중 넘어지면서 허리에 통증을 느껴 부상 예방 차원에서 월드컵 2차 대회에 불참했다.
이날 3차 대회 3000m는 오는 3일 예정된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 예선에 앞서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였다.
자신의 최고 기록인 6분07초04에는 크게 못 미치는 기록을 남긴 이승훈은 3일 남자 매스스타트 예선에 출전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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