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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가 대졸 예정 선수인 손태광(경복고-연세대), 김도형(광성고-고려대)을 영입하면서 포워드 보강에 나섰다.
두 선수는 오는 7일 사할린과의 홈 경기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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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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