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중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을 비롯한 7대 종단 대표단이 15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주사무소를 방문했다.
특히 '신체적 한계 극복'이라는 패럴림픽 가치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입장권을 구매하는 행사도 진행해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조직위는 기대하고 있다.
여형구 조직위 대회운영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은 "국민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조직위 역시 철저한 대회운영 준비 등을 통해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평창=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