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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파이터들이 일본 대회에 동반 출격한다.
대회 하루 전인 27일, 세 선수 모두 계체량을 무사히 통과했다. 심유리는 브라질의 에리카, 이상균은 일본의 쇼헤이 오다와 맞붙고, 김진국은 ROAD FC에서 활약했던 50전의 베테랑 파이터 데즈카 모토노부와 메인이벤트에서 만난다.
선수들은 "ROAD FC를 대표해서 출전한 만큼 자부심을 갖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짧은 각오를 전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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