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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낸 고다이라 나오(일본)는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고다이라는 레이스를 마친 직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은 기분"이라며 "팀 동료들을 비롯한 모두의 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초반부터 집중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며 "생동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칠 수 있었다"고 이날 경기를 평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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