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15회차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세리에A에서는 AC밀란과 나폴리(1경기), 유벤투스와 삼프도리아(3경기)전이 선정됐다. 프리메라리가에서는 AT마드리드와 레반테(2경기), 말라가와 레알 마드리드(4경기) 경기가 뽑혔다. MLB에서는 LA다저스와 애리조나(5경기), 시애틀과 오클랜드(6경기), 샌디에고와 샌프란시스코(7경기)전이 열린다.
한편, '토토언더오버' 15회차는 15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를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