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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50m 트랩 혼성팀(안대명-강지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5위로 마감했다.
혼성팀은 21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펼쳐진 대회 결선에서 전체 6팀 중 5위를 기록했다.
안대명과 강지은은 이미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안대명은 2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 트랩 결선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지은도 같은날 열린 여자 트랩 결선에서 명승부 끝에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