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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에이스' 나아름(28)이 또 한 번 해냈다.
그는 대회 전부터 이번 대회 금메달 후보로 주목 받았다. 4년 전 인천에서 여자 도로독주 금메달을 목에 건 나아름은 이번 대회에서 두 대회 연속 정상에 도전했다. 대표팀 내부에서는 최소 금메달 2개 이상, 이른바 '다관왕'도 점쳤다. 나아름은 기대에 부응하며 4관왕에 올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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