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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원 '영재특별채용추천기사'로 특별입단해 화제가 된 나카무라 스미레 초단과 한국 여자랭킹 1위 최정 9단이 오는 23일 영재 정상대결을 펼친다.
최정 9단은 "최근 명성이 자자한 스미레 초단과의 대국을 기대하고 있다"고 영재 정상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바둑TV에서 설 특집으로 기획한 '슈퍼매치 영재 정상대결 스미레 vs 최정'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본 방송은 내달 3일 저녁 7시 바둑TV에서 방영된다. 대국방식은 정선으로 진행되며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씩이 주어진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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