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스타 정 현의 세계랭킹이 또 추락했다.
허리 부상으로 지난달 열린 ABN 암로 월드 토너먼트 이후 대회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정 현은 20일부터 열리는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에서 8강에 올라야 랭킹 포인트 180점을 지킬 수 있다. 정 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도 8강까지 올라 같은 성적을 거둬야 점수를 지킨다.
한편, 남자부 세계랭킹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라파엘 나달(스페인)-알렉산더 츠베르프(독일)-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로저 페더러(스위스)순으로 상위 랭크가 정리됐다. 팀이 18일 열린 BNP 파리바오픈 결승전에서 페더러를 물리치며 순위 변동이 있었다. 8위이던 팀이 4위로 올라서고, 4위 자리를 지키던 페더러가 5위로 밀렸다. 일본 간판 니시코리 게이는 6위다.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