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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경(두산)과 류은혜(부산시설공단)이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정규리그 남녀 MVP를 차지했다.
이어 여자부에서는 삼척시청이 리그 우승을 달성한 부산시설공단을 27대26, 1점차로 이기며 인천시청을 제치고 극적으로 리그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플레이오프는 3, 4위간의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된다. 삼척시청과 인천시청이 3위 삼척시청 홈구장인 삼척체육관에서 단판승부를 펼친다.
준PO 승리팀은 15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리그 2위 SK 슈가글라이더즈와 역시 단판 승부를 펼쳐 챔프전 티켓의 주인을 가리게 된다. 여자부 챔프전은 18일 부산시설공단 홈구장인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1차전이 시작된다. 3전 2선승제 시스템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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