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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또 한명의 코리안 파이터가 부산에 뜬다.
메인이벤트로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랭킹 2위인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페더급 매치가 잡혀있는데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와 정다운 박준용 마동현 최승우 등 코리안 파이터들도 부산에서 국내팬들을 만난다.
여기에 강경호까지 가세해 한국 선수만 총 7명이 출전해 국내 팬들의 응원속에 경기를 치른다.
강경호가 상대할 리우는 데뷔전과 두 번째 경기에서 모두 판정승을 거두며 쾌조의 옥타곤 커리어를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7월 조나단 마르티네즈에게 KO패하며 첫 패배를 맛봤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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