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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당구 PBA가 7차 투어 대회 타이틀스폰서로 웰컴저축은행을 확정하고, 7차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PBA투어 7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은 23일부터 27일까지 소노캄 고양에서 개최된다. PBA개막전 우승자인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를 비롯해 신정주와 최원준,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다비드 마르티네스 (스페인), 강동궁 등 역대 우승자를 포함해 세계적인 기량의 당구선수들이 총 출동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한편, PBA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미디어데이에는 대회 출전을 앞둔 주요 선수들이 참석해 대회 출전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밝히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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