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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불주먹'김지연이 UFC 4승에 도전한다. UFC는 13일 "여성 플라이급 13위 김지연이 오는 6월 28일 일요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Austin에 출격한다"고 밝혔다. 김지연의 상대는 알렉사 그라소로 낙점됐다.
김지연과 맞붙게 된 그라소는 2016년 UFC 무대에 입성했다. 데뷔 후 승리와 패배를 번갈아 기록하며 현재 3승 3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는 칼라에 스파르자에게 판정패를 당했다.그럼에도 해당 경기는 당시 대회에서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Fight of the Night)에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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