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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체육국장 출신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55)이 문체부 1차관에 발탁됐다.
강 대변인은 "오영우 새 1차관은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현장 소통능력을 겸비했다"면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가중되는 공연·문화예술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문화예술산업 진흥과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공석 및 교체로 인한 일부 청와대 비서관 인사도 단행했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4·15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최강욱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후임에 이남구 감사원 공직감찰본부 본부장, 산업통상비서관에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을 각각 선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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