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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진조크루가 온라인 대결에서도 연일 승전보를 전하고 있다.
본선 최종 16강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러시아, 일본, 이탈리아, 브라질, 폴란드, 우크라이나, 스페인 등이 진출해 실력을 겨뤘다. 그 결과 한국 대표로 출전한 연합팀 세븐코만도즈의 스킴(김헌준)과 홍텐(김홍렬)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전 경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했다. 진조크루와 한국이 3번째 온라인 세계대회 타이틀을 획득한 순간이었다.
또 한 번 정상에 선 스킴은 "막강한 라인업과 온라인 배틀이라는 환경이다. 그럼에도 기존(오프라인) 대회 형식에서의 성적과 같이 연달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현재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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