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핸드볼협회가 학교 핸드볼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AI) 중계서비스와 AR/VR 기술을 보유한 주식회사 와이에스티(YST)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핸드볼과 첨단 기술의 융합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와 코로나19 이후 온택트 시대에 적합한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했다. 차별화된 핸드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핸드볼 관람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병장 대한핸드볼협회 상임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측이 기술과 콘텐츠의 발전은 물론, 핸드볼이 언택트 시대를 넘어 온택트 시대에서 스포츠 문화를 주도하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