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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소외됐던 장애인 사이클이 재도약하도록 많은 관심바랍니다."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의 새 수장으로 선출된 이인화 회장이 본격적으로 새 살림 꾸리기에 나섰다.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2월 제6대 회장선거 및 투표를 통해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이인화 회장이 정식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 주요 공약으로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대회 유치 확대', '각 시·도지부 지원', '실업팀 및 직장운동부 창단', '일자리 창출' 등을 약속했다. 의욕적으로 새 업무에 나선 이 회장의 임기는 2025년까지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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