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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MAX FC는 작년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서도 총 3차례의 대회를 개최했다. MAX FC는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안정화 됨에 따라, 올해에도 'MAX FC 퍼스트리그'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4월에 열릴 첫 퍼스트리그를 시작으로 중, 경량급 토너먼트 대회 및 각 체급 랭커와 챔피언들이 출전하는 프로 경기를 포함하여 총 4회 이상의 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MAX FC는 국내 입식격투기 최고 레벨의 선수들(랭커, 챔피언)이 최소 1회 이상의 경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우리는 지난 7년간 입식 격투기의 부활과 인기 스포츠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총 37회의 크고 작은 대회를 꾸준히 개최해왔다. 하지만 작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입식 격투기 관련 지도자 및 선수들이 생계를 걱정할 만큼 많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 "MAX FC는 그들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며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MAXFC 퍼스트리그 17 IN 익산
날짜 : 2021년 4월 3일 오후 3시
장소 : 전북 익산 칸스포츠 전용 경기장
방송 : YOUTUBE 채널 MAX FC
계체 : 2021년 4월 2일 (금) 오후 9시 / 4월 3일 (토) 오전 11시
장소 : 익산 칸스포츠 전용 경기장
선수공개 모집 : MAX FC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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