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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51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돛을 올린다.
남자부는 단체전과 개인전 7체급(경장급·소장급·청장급·용장급·용사급·역사급·장사급), 여자부는 개인전 3체급(매화급·국화급·무궁화급)으로 나뉜다. 14일부터 중등부, 일반부, 대학부, 초등부, 여자부, 고등부 경기가 차례로 진행된다. 대회는 20일까지 경남 고성군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황경수 대한씨름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참가한다. 우수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선수들이 많이 나와 씨름의 발전에 큰 획을 긋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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