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제도권 밖 청소년들을 돕는 2021년 희망청소년 진로탐색 및 진학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조현재 이사장은 "공단은 이 사업을 통해 2020년 학교 밖 청소년 12명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와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정착을 이끌어 냈다. 앞으로도 공단은 스포츠를 활용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신청은 30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사무국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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