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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선수협회로부터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받았다.
박노준 국가대표선수협회장은 "올림픽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동안 올림픽을 목표로 땀과 눈물을 쏟으며 준비해온 만큼 본 무대에서 후회 없이 기량을 펼치기를 기원한다"면서 "특히 안전에 유의해 건강하게 경기를 치르고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IOC위원)은 "국가대표선수협회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격려해주는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하고 돌아올 것"이라고 화답했다. "대한체육회에서는 무엇보다 현지에서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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