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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출동한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21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도쿄올림픽 결전지 일본으로 향했다.
최 회장은 2019년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예선 우승으로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대기록을 달성했던 여자대표팀에게 선수 1인당 1000만원, 감독과 코치 포함 총 2억여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동반메달을 획득한 남녀 대표팀에 총 2억8000만원 규모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핸드볼 대표팀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왔다.
또한, 최 회장은 지난 2008년 12월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한 이래 SK핸드볼 전용경기장 건립 434억원을 포함해 유소년 육성을 위한 핸드볼발전재단 설립했다. 핸드볼 저변확대, 핸드볼 아카데미, 남녀 실업팀 창단, 국가대표팀 경쟁력 강화 지원 등 13년 동안 1000억원 이상의 지속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핸드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21일 출국한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도쿄 현지 올림픽선수촌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오후 8시부터 1시간 50분간 첫 공식 일정인 훈련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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