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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 김지연, 올림픽 출전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승자입니다."
'미녀 펜서' 김지연의 남편, 배우 겸 캐스터 이동진이 21일 도쿄올림픽 도전에 나선 아내를 향해 애틋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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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은 21일 아내를 도쿄로 떠나보낸 후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세상의 모든 올림피언은 위대하지만 이번 도쿄올림픽에 도전하는 선수들은 더욱더 위대한 선수들이다. 힘든 준비과정을 이겨낸 모든 선수들이 메달리스트"라고 했다. "한국나이 서른넷, 마지막 올림픽이다. 올림픽 무대에 서고 싶은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오면 된다. 사랑한다! 내 아내 김지연, 올림픽 출전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승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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