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도마공주' 여서정(19·수원시청)이 자신의 이름을 건 '여서정' 기술로 여자체조 사상 첫 올림픽 종목별 메달 역사에 도전한다.
이 종목에서 발생한 결정적 변수도 여서정의 메달 전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 리우올림픽 4관왕, '체조여제' 시몬 바일스(미국)가 도마 1위로 종목별 결선에 진출했으나 단체전 결승 도마에서 생애 최저점을 받은 후 '멘탈 붕괴'로 무너졌다. 이후 단체전, 개인종합을 물론 도마, 평행봉 등 종목별 결선도 기권했다. 한 나라에서 2명 이상 결선에 나설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탈락했던 4위 마이케일러 스키너(미국)가 기회를 잡았다. 2위 제이드 캐리(미국)와 함께 결선에 나선다.
|
|
|
|
|
|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