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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5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5대19로 따돌렸다. 싱가포르(39대9)-홍콩(40대-10)-카자흐스탄을 가볍게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상위 6개 나라에 주는 올해 12월 스페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준결승 상대는 이란. 역대 전적은 4전 전승으로 한국이 앞서 있다. 하지만 변수가 많은 토너먼트 경기인 만큼 방심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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