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가 주관, 스포츠조선 대한축구협회 SK텔레콤이 후원하는 '2021년 학교체육대상'은 올해 6회째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올 한해 동안 땀흘린 선생님과 학교, 단체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11명), 주관단체장상(4개), 후원단체장상(3명, 7팀) 등 총 2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상자(단체)에게는 활동지원금 70만원이 상금으로 지원된다. 결과는 11월초 발표될 예정이다.
각 영역에 맞게 지원서 및 동의서, 간단한 활동 증빙자료를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실적 인정기간은 제출일 기준 최근 3년 이내(온라인 수업 및 비대면 체육활동지도 실적의 경우 2020년 3월 이후)다. 이메일은 학교체육진흥회 담당자(cspep1026@naver.com)에게 전달하면 된다. 신보순 기자 bsshi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