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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따뜻한 연말은 프로당구 PBA와 함께!'
또 3차 투어(휴온스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강지은(크라운해태)과 전애린(NH농협카드) 서한솔(블루원리조트) 김예은(웰컴저축은행) 등이 참가해 프로당구의 젊은 이미지를 부각했다.
한편, 이번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전원 48시간 이내 PCR음성 검사 확인서, 백신 접종 인증서 제출 등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됐다.
PBA투어 128강에는 '세계 최강'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 강동궁(SK렌터카) 조재호(NH농협카드)등 국내외 최강 선수들이 출격한다. 또 LPBA에서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김세연(휴온스) 김가영(신한금융투자) 등이 나선다. 더불어 지난 2차대회에서 '최강' 쿠드롱을 꺾으며 돌풍을 일으킨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도 출전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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