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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중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황대헌이 가볍게 예선 1위로 통과했다.
스타트부터 좋았다. 기선을 제압한 황대헌은 좀처럼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상대가 추월 코스로 들어오면, 절묘하게 속도를 조절하면서 선두를 유지했다.
마지막 바퀴에서 황대헌은 속도를 높였고, 그대로 결승선에 맨 처음 날을 들이밀었다. 황대헌은 1분23초04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예선을 통과,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베이징(중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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