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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동계스포츠 사상 첫 설상 종목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스노보드 간판스타 '배추보이' 이상호(27·하이원)가 성공적으로 1차 예선을 치렀다.
이상호는 8일 장자커우의 겐팅 스노파크에서 열리는 베이징동계올림픽 알파인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1차 예선에서 두 번째 순서로 출발했다. 독일의 슈테판 바우마이스터와 나란히 출발한 이상호는 왼쪽 블루 코스를 타고 내려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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