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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일본의 자존심 하뉴 유즈루가 올림픽 3연패에 적신호가 켜졌다.
하뉴는 6일 입국한 후 7일 한 차례 빙질 적응 훈련을 펼쳤다. 하뉴는 3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면 일리스 그라프스트룀(스웨덴)에 이어 94년 만에 새 역사를 쓰게 된다. 그러나 쇼트프로그램에서의 실수로 금메달 전선에 위기를 맞았다.
하뉴의 강력한 라이벌인 미국의 '점프 머신' 네이선 첸은 5조 4번째(28번)로 연기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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