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심장' 하뉴 유즈루는 올림픽 3연패에 적신호가 켜졌다. 하뉴는 첫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에서 무너지며 기술점수 48.07점에, 예술점수 47.08점으로 합계 95.15점을 받아 8위에 머물렀다.
|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10일 열린다. 차준환은 "어떤 경기든 긴장되지만 아무래도 올림픽인만큼 더 긴장이 됐다. 프리에서도 좋은 연기로 응원하는 분들께 힘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