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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진조크루의 김헌우(윙)가 2022년 브레이킹 K 시리즈 3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보진(Bojin·대만), 맥스(Max·포르투갈), 쿠조(Kujo·미국), 발렌타인(Valentine·프랑스), 카츠원(Katsu One·일본)으로 구성된 5인의 해외 유명 심판이 판정했다. 이들은 2022년 세계댄스스포츠연맹(WDSF) 브레이킹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심판으로 활약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