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는 7일(한국시각) 바레인 이사타운의 칼리파 스포츠시티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27대26으로 이겼다. 최근 귀화 선수로 팀을 꾸리고 세계선수권 우승 지도자를 영입하는 등 전력 극대화에 박차를 가했던 카타르는 이번 우승으로 아시아의 핸드볼 강국이 됐음을 증명했다. 내년에 자국에서 개최하는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큰 자신감을 수확하게 됐다. 카타르가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한국을 제치고 4강에 올랐던 이란은 3위로 대회를 마쳐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무대를 밟게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