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얀스루드, 알파인스키 슈퍼대회전 금메달

기사입력 2014-02-16 20:27


사진캡처=소치동계올림픽 홈페이지

노르웨이의 크예틸 얀스루드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슈퍼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얀스루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로사 쿠토르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알파인스키 남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18초14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동메달을 딴 미국의 앤드루 와이브레트가 1분18초44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보드 밀러(미국)는 얀 후덱(캐나다·이상 1분18초67)과 함께 공동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만 36세인 밀러는 올림픽 메달을 딴 최고령 알파인스키 선수로 기록됐다.

이번 올림픽 전까지 스키 월드컵에서 단 한차례(슈퍼대회전)만 우승했던 안스루드는 경기 초반 다소 뒤쳐지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막판에 밀러와 비슷한 속도를 유지했고, 결승선 부근에서 스퍼트를 올린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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