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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완 SBS 아나운서가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7·러시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러시아 홈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기대를 받으며 등장한 소트니코바는 두 개의 커다란 형광색 깃발을 들고 마치 나비를 연상케 하는 동작을 선보였다.
그러나 소트니코바는 깃발에 스케이트가 걸려 제대로 중심을 못 잡고 휘청거리더니 두 손으로 얼음을 짚었다. 또 깃발에 시야가 가려져 허둥거리거나 불안한 착지는 물론 빙상 위를 구르는 등 다소 난해한 안무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소트니코바의 갈라쇼가 끝나자 배기완 아나운서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3월 세계선수권 출전 여부는 모르겠지만, 다음 대회에서 올림픽 챔피언의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 부담은 있을 것 같다"며 "학생으로 치면 성취상을 받아야 할 정도로 점수 폭이 상당히 크게 단기간에 발전했다"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배기완 소트니코바 갈라쇼 일침에 네티즌들은 "배기완 소트니코바 갈라쇼 일침, 정말 화끈했어요", "배기완 소트니코바 갈라쇼 발언, 진짜 동의합니다. 저 사람에게 금메달을 주는 사람들은 도대체 뭘까요?', "배기완 소트니코바 갈라쇼에서 저렇게 말했군요. 내 속이 다 시원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