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팀경기에 참가한 김윤희(23·인천시청) 손연재(연세대) 이다애(20·세종대) 이나경(16·세종고)이 은메달을 목에 건 가운데, 맏언니 김윤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펼쳐진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팀경기에서 리듬체조 요정들이 눈부신 투혼을 보여줬다.
한국은 총점 164.036점, 카자흐스탄(163.131점)을 0.915점차, 일본(162.830점)을 1.216점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 전 광저우 노메달의 아픔을 훌훌 털어냈다.
'맏언니' 김윤희는 눈물을 쏟았다. 첫 종목 볼과 후프에서 투혼의 연기를 선보였지만 연달아 수구를 놓쳤다. 목표했던 16점대에 못 미친 15점대에 그쳤다. 후프를 놓친 후 키스앤드크라이존에서 눈물을 글썽였다. 리본, 곤봉에서 사력을 다했다. 기어이 16점대를 받아냈다. 김윤희는 "초반 실수로 동생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동생들에게 폐가 될까봐"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경기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윤희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되며 은메달 축하 댓글이 줄을 이었다. 사진 속 김윤희는 백옥 같은 피부와 청순한 얼굴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집중시킨다.
리듬체조 김윤희 일상 사진에 네티즌들은 "리듬체조 김윤희, 정말 예쁘다", "리듬체조 김윤희, 청순해", "리듬체조 김윤희, 은메달 너무 축하해", "리듬체조 김윤희, 리듬체조 맏언니 너무 자랑스러워", "리듬체조 김윤희, 멋진 연기였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