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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 현(19·121위)이 광저우 남자프로테니스투어(ATP) 챌린저 2회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2세트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정 현의 힘은 3세트에서 발휘됐다. 2-1로 리드를 잡았지만, 상대의 거센 반격에 내리 두 게임을 내줘 2-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6-4로 다시 전세를 역전시켜 2회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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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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