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가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마치고 치른 복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화려한 복귀전이었다. 펠프스는 지난해 9월 말 음주와 과속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미국수영연맹으로부터 6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가 풀림에 따라 지난해 8월 호주에서 열린 2014 팬퍼시픽선수권대회 이후 8개월 만에 출전한 대회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