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강영중)은 최근 서울 방이동올림픽수영장에서 FEE-KOREA(위원장 안경률)와 함께 수영장 안전관리자 및 시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 해상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현재까지 총 13개국이 공동 참가하고 있으며 누적 참가자는 2만5000여명이다.
국내 사전 접수를 통해 행사장에 모인 참가자 전원에게는 해상 구명조끼를 무료로 제공하고 수상안전수칙과 구명조끼 올바른 착용법 등에 관한 체험교육 등을 실시했다. 스포츠안전재단에서는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교육 및 캠페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