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들의 반란'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상무는 0-3으로 뒤지고 있던 전반 5분 정태민 변영준의 연속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뒤, 10-10 승부처였던 전반 막판 다시 3골을 잇달아 성공시키면서 13-10, 3골차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무리 했다. 기세를 탄 상무는 후반 한때 7골차까지 달아나면서 승기를 잡았고, 결국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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