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공익캠페인 실시 기념으로 선보인 '싱크홀을 막아라!' 이벤트가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시작한지 2주만에 약 4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새롭게 선보인 공익캠페인 '싱크홀'편의 소개와 함께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에서 시행되는 모든 스포츠베팅게임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만이 유일한 합법이며 온라인 역시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만이 그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으로 인해 불법스포츠도박이 만든 싱크홀에 빠져 고통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불법스포츠도박은 운영은 물론 이용하기만 해도 5년 이하의 징역 또한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한 범죄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27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8일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