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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올해도 또한번 태극기를 경기장 가장 높은 곳에 올릴 수 있게 돼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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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이번 대회 개인종합 은메달에 이어 종목별 결선에서 금메달 1개(볼), 은메달 1개(리본), 동메달 1개(후프)를 고루 챙겼다. 곤봉에서 수구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한 것이 유일한 옥에 티였다. 이날 시상식 직후 이번 대회 가장 인기 있고, 가장 빛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샤이닝상'의 영예도 안았다. '반짝반짝' 손연재는 핀란드에서 가장 빛난 별이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