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로드FC 측은 로드걸 최슬기와의 인터뷰를 공개, 최슬기는 로드걸 활동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슬기 2014년 5월 개최된 ROAD FC 015를 통해 로드걸로 데뷔했다. 이후 최슬기는 로드걸로서 ROAD FC (로드FC) 대회,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로드걸의 상징이 됐다.
최슬기는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됐다. 건강해지는 것 같다. 한 달에 한 번씩 케이지에 오른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다"며 로드걸의 장점을 설명했다.
중국 팬의 열정적인 사랑에 최슬기는 "감사할 따름이다. 항상 나는 똑같은 것 같은데, 좋게 봐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말했다.
|
최슬기는 오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9에 참가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최슬기는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한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최슬기가 소속되어 있는 ROAD FC (로드FC)는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9를 개최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고,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수퍼액션에서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