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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월드컵 손연재 개인종합 중간 3위
특히 후프 18.500점은 지난 2013년 채점 규정이 20점 만점으로 바뀐 이래 손연재의 개인 최고점이다. 손연재의 이전 후프 최고점은 18.433점(2013 아시아선수권)이었다. 이번 대회에 임하는 손연재의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는 셈.
손연재는 20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곤봉과 리본 연기도 펼친다. 현재 손연재는 두 종목 합계 36.850으로 알렉산드라 솔다토바(37.800), 간나 리자트디노바(37.000)에 이어 개인종합 3위에 올라있다. 리자트디노바와의 격차도 0.150점에 불과해 2위 도약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