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자코리아가 장미란재단을 통한 아마추어스포츠 후원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장미란 이사장은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2012년 재단 창립 이후 비자와 함께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스포츠 멘토링 프로그램은 비자의 후원과 동료 선수들의 적극적인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러한 절대적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16년도에도 더욱 알차고 뜻깊은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안 제이미슨 (Iain Jamieson) 비자코리아 사장은 "비자는 장미란재단의 지속적인 파트너社로 사회 배려 계층과 스포츠 꿈나무들을 후원할 수 있음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비자는 올림픽, FIFA 월드컵 등 오랜 기간 스포츠 부문 지원에 앞장서온 유산을 바탕으로 장미란재단의 뜻깊은 목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