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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레이싱팀 '제일제당 레이싱'을 창단하고 국내 모터스포츠산업 발전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일제당 레이싱' 팀의 신임 사령탑인 김의수 감독 겸 선수는 "지난 10년 동안 친정팀 CJ레이싱팀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시즌 타 팀에는 모범이 되고, 관중들에게는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뜨거운 레이스로 보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일기는 "올해 슈퍼레이스 슈퍼6000클래스에 처음 참가하고 스톡카 역시 처음 접해보는 차량이기 때문에 그 어느 해 보다 차량 및 레이스 운영과 관련된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